활(國弓), 그 치명적인 유혹..
황학정 제491회 삭회.. 본문
지난 주말 4월1일 제가 활을 내고 있는 국궁1번지 황학정에서 열린 491회 삭회(월례회)에서 장원을 했네요.^^~
몇 년전 동기 골프 대회 왕중왕 우승상금으로 산 화살로 국궁대회에서 장원을 했습니다.ㅎㅎ
받은 상금으로 육아서적 사오라는 마눌님의 엄명(^^~)을 받들어 이따 오후에 교보문고 가보려고 합니다.ㅎㅎ
이런게 창조경제(?) 아닌가요? ㅋㅋ
사실 그 날 국궁과녁에 풍선을 달아 놓고 맞추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제가 맞춰서 부상으로 꿀도 한통 받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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